산업별로 매년 임금 인상을 계속할 전망의 기업
Author: Incheon Law firm, Last Update: January 25, 2025.

산업·업종별 임금 인상 전망
산업별로 매년 임금 인상을 계속할 전망의 기업은 구성비의 최대가 정보통신업의 68.3%이다. 이하 도매업 67.8%, 부동산업 67.3%가 이어진다.
60% 미만 산업
한편 농·림·어업·광업(54.2%), 소매업(57.5%)의 2개 산업은 60%를 밑돌았다.
업종별 임금 인상 전망
산업을 세분화한 업종별(응답 모수 10 이상)에서 계속 실시 전망의 구성비가 최대였던 것은 「기계등 수리업」 93.3%이다. 이하 '가구·장비품 제조업' 83.3%, '가업·토석 제품 제조업' 76.5%가 이어진다.
임금 인상 어려운 업종
계속 실시가 어려운 업종에서는 '의료업'과 '비철금속 제조업'이 19.0%로 최대이다. 특히 '의료업'은 2025년도 임금 인상을 '실시하지 않는다'도 28.1%로 8위로 높다. 진료보수는 공정가격이기 때문에 다른 업종에 비해 매출액 확대가 어렵다.
임금 인상 실시 이유
2025년도 임금 인상을 '실시한다'라고 회답한 분에게 묻습니다. 임금 인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복수 답변)
임금 인상 이유 분석
◇임금 인상 이유는 '종업원 이직 방지'가 78.0%로 톱이다. 2025년도 임금을 인상한다고 응답한 기업으로 임금 인상하는 이유를 들었다. 4,303사에서 답변을 얻었다.
이직 방지 및 물가 대응
구성비의 최고는 '종업원 이직 방지'의 78.0%(3,359사)였다. 10개 산업 중 건설업, 제조업, 소매업, 금융·보험업, 운수업, 정보통신업, 서비스업 등 7개 산업에서 구성비가 최고가 됐다. 그 중에서도 2024년 문제 등으로 드라이버 부족이 심각한 운수업은 87.2%(173개 중 151개)로 돌출했다.
물가 및 신규 채용 대응
이어 '물가고에 대한 대응'이 71.7%(3,087사), '신규 채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가 50.1%(2,159사)로 이어진다. 실적 향상분 환원은 33.3%(1,435사), 실적 전망의 호전은 7.6%(328사)에 그쳐 실적 업·개선에 따른 임금 인상보다 인력 부족 등 경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임금 인상하는 기업이 많은 것 같다.
신규 채용 차이
'신규 채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는 대기업이 72.1%(337사 중, 243사)로 중소기업의 48.3%(3,966사 중, 1,916사)를 23.8포인트 웃돌았다. 신졸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한 대기업에 대해 경험을 쌓은 중도 채용이 중심인 기업도 많은 중소기업으로 채용자세 차이가 응답률에 나타났다.
임금 인상 실시하지 않는 이유
2025년도 임금 인상을 '실시하지 않는다'라고 회답한 분에게 묻습니다. 이유는 무엇입니까? (복수 답변)
임금 인상 미실시 이유 분석
◇'원재료 가격·전기비·연료비 등이 치솟고 있다'가 49.5%로 톱이다. 2025년도 임금 인상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기업에 이유를 들었다. 706개 회사로부터 답변을 얻었다.
비용 증가 및 가격 전가 어려움
구성비의 최고는 '원재료 가격·전기비·연료비 등이 치솟고 있다'의 49.5%(350사)였다. 10개 산업 중 건설업, 도매업, 소매업, 금융·보험업, 운수업의 5개 산업에서 구성비가 최고가 됐다.
수주 선행 불안
근소한 차이로 '비용 증가분을 충분히 가격 전가 할 수 없다'는 48.4%(342사)로 이어져 비용 상승과 가격 전가의 어려움을 임금 인상이 실시할 수 없는 이유로 꼽는 기업이 많았다.
중소기업의 수주 불안
‘수주 선행 불안’은 중소기업이 45.6%(683개 중 312개)로 대기업의 17.3%(23개 중 4개)를 28.3포인트 웃돌았다. 중소기업은 실적 향상 전망이 없고 인재 투자에 착수할 수 없는 기업이 많다.
임원 보수형 의견
반면 '증원 우선'은 대기업이 26.0%(6사)로 중소기업 9.8%(67사)를 16.2포인트 웃돌았다. 대기업은 인원 보충을 통해 임금 인상 원자가 부족한 경우가 보인다.
기타 의견
'기타'는 '사원이 사장(임원)만', '성과보수형 때문'이라는 의견이 보였다.